‘모모랜드 출신’ 연우 화보, 필라테스로 다진 건강美
배우 연우가 웰니스 매거진 <필라테스S> 11월호 화보를 화사하고 달콤하게 장식했다. ‘인생의 다양한 맛을 즐겨라(Just Enjoy All Of Flavor Of Life!)’를 주제로 삶을 은유하는 음식을 그녀만의 시선으로 감각적이면서도 경쾌하게 담아낸 것.
이번 <필라테스S> 11월호 화보에선 연우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하나부터 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퍼프 소매 블라우스와 발레리나 튤 스커트에 브라톱과 레깅스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에선 케이크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 미니 원피스 룩으로 녹아버릴 듯 달콤한 무드를 표현한 콘셉트에선 첫사랑에 빠진 듯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려냈다. 파스텔 톤 로고 플레이 티셔츠와 후드 집업을 입은 채 달달한 도너츠와 함께한 씬에선 발랄함을, 신선한 과일과 과일 주스를 오브제로 활용한 씬에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언발란스 체크 패턴 재킷을 걸치고 가을 감성 물씬한 포즈를 취할 땐 갓 내린 커피처럼 달콤 쌉싸래한 무드를 풍기는데, 배우 특유의 풍성한 표정을 선보여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제 배우 1년 차로 올해 들어 많은 작품 활동을 한 연우는 올해 초 채널A에서 방영한 드라마 <터치>, 최근 SBS에서 방영한 <앨리스>에도 출연했다. 오는 11월 17일부터는 JTBC 드라마 <라이브온>, 12월 2일부터는 KBS 드라마 <바람 피면 죽는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차례차례 찾아갈 예정. 그녀는 “짧은 시간 안에 각기 다른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였는데, 아무쪼록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며 시청자와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염원했다.
이어 “<라이브온>에서 연기한 ‘강재이’는 사랑꾼이자 불도저 캐릭터로 함께하는 누구든 즐겁게 만드는 묘한 매력으로 유쾌하고 상큼하다. 반면 <바람 피면 죽는다>에선 속내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대학생 ‘고미래’로 분해, 극의 흥미를 고조시키는 미스터리한 느낌으로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차기작에 대한 포부와 기대도 전했다.
어떤 캐릭터든 다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큰 그녀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액션영화에 출연해 봤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해 충무로를 향한 자그마한 바람도 밝혔다. 한편 운동신경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 유지 비결 중 하나로 최근 시작한 ‘필라테스’를 꼽았는데, “살이 빠지는 느낌보단 건강해지고 근육과 관절이 유연해진다고나 할까? 이러한 장점 때문에 끈기를 갖고 차근차근 배워갈 예정이다”라며 필라테스의 매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채소와 과일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먹으려 하고, 집에서 음식을 직접 요리해 먹는다”며 자신만의 너그러운 건강식을 실천해 나간다고도 전했다.
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도 끈끈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 아래 차곡차곡 연기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그녀는 ’좋은 배우, 그 이상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신념을 명확하게 피력했다. 이어 “롤 모델을 정해 뒤따라가기보단 내가 가진 잠재력 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후회 없이 살아가고 싶다”며 남들이 짐작하는 이상으로 노력하는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배우 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그리고 화보 메이킹 영상은 <필라테스S> 11월호와 <필라테스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연우가 웰니스 매거진 <필라테스S> 11월호 화보를 화사하고 달콤하게 장식했다. ‘인생의 다양한 맛을 즐겨라(Just Enjoy All Of Flavor Of Life!)’를 주제로 삶을 은유하는 음식을 그녀만의 시선으로 감각적이면서도 경쾌하게 담아낸 것.
이번 <필라테스S> 11월호 화보에선 연우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하나부터 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퍼프 소매 블라우스와 발레리나 튤 스커트에 브라톱과 레깅스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에선 케이크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 미니 원피스 룩으로 녹아버릴 듯 달콤한 무드를 표현한 콘셉트에선 첫사랑에 빠진 듯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려냈다. 파스텔 톤 로고 플레이 티셔츠와 후드 집업을 입은 채 달달한 도너츠와 함께한 씬에선 발랄함을, 신선한 과일과 과일 주스를 오브제로 활용한 씬에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언발란스 체크 패턴 재킷을 걸치고 가을 감성 물씬한 포즈를 취할 땐 갓 내린 커피처럼 달콤 쌉싸래한 무드를 풍기는데, 배우 특유의 풍성한 표정을 선보여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제 배우 1년 차로 올해 들어 많은 작품 활동을 한 연우는 올해 초 채널A에서 방영한 드라마 <터치>, 최근 SBS에서 방영한 <앨리스>에도 출연했다. 오는 11월 17일부터는 JTBC 드라마 <라이브온>, 12월 2일부터는 KBS 드라마 <바람 피면 죽는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차례차례 찾아갈 예정. 그녀는 “짧은 시간 안에 각기 다른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였는데, 아무쪼록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며 시청자와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염원했다.
이어 “<라이브온>에서 연기한 ‘강재이’는 사랑꾼이자 불도저 캐릭터로 함께하는 누구든 즐겁게 만드는 묘한 매력으로 유쾌하고 상큼하다. 반면 <바람 피면 죽는다>에선 속내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대학생 ‘고미래’로 분해, 극의 흥미를 고조시키는 미스터리한 느낌으로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차기작에 대한 포부와 기대도 전했다.
어떤 캐릭터든 다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큰 그녀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액션영화에 출연해 봤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해 충무로를 향한 자그마한 바람도 밝혔다. 한편 운동신경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 유지 비결 중 하나로 최근 시작한 ‘필라테스’를 꼽았는데, “살이 빠지는 느낌보단 건강해지고 근육과 관절이 유연해진다고나 할까? 이러한 장점 때문에 끈기를 갖고 차근차근 배워갈 예정이다”라며 필라테스의 매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채소와 과일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먹으려 하고, 집에서 음식을 직접 요리해 먹는다”며 자신만의 너그러운 건강식을 실천해 나간다고도 전했다.
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도 끈끈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 아래 차곡차곡 연기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그녀는 ’좋은 배우, 그 이상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신념을 명확하게 피력했다. 이어 “롤 모델을 정해 뒤따라가기보단 내가 가진 잠재력 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후회 없이 살아가고 싶다”며 남들이 짐작하는 이상으로 노력하는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배우 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그리고 화보 메이킹 영상은 <필라테스S> 11월호와 <필라테스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