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김수겸 “배우 데뷔, 매순간 행복해” [화보]

입력 2020-11-04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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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김수겸 “배우 데뷔, 매순간 행복해” [화보]

‘연애혁명’에 출연 중인 신예 김수겸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복싱선수 남궁지수 역을 맡아 연하남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수겸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수겸은 국내 최초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ANA Drone)과 레트로 감성부터 강렬한 무드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해 드라마와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검은 정장에 화려한 장신구를 착용한 김수겸은 시크한 눈빛과 포즈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트렌치코트, 셔츠, 넥타이에 헝클어진 컨버스 신발을 매치하거나 블랙 가죽 재킷 주머니에 장미꽃을 꽂아 소년의 매력을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수겸은 배우라는 직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한 물음에 “첫 작품으로 ‘연애혁명’을 하게 돼서 너무 행복했다.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촬영 나갔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훈, 이루비, 더보이즈 영훈, 정다은, 우주소녀 다영, 안도규, 고찬빈이 출연하는 ‘연애혁명’에서 김수겸은 오아람(우주소녀 다영 분)의 복싱 체육관 후배 남궁지수로 등장한다. 오아람에게 매번 당하면서도 까불고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 등 유일한 연하남 캐릭터로 유쾌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배우로 일을 시작하게 된 이후에 매 순간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김수겸.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김수겸이라는 배우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단단히 다지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든다

김수겸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나드론 11월호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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