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요거톡’ 출시 두 달 만 100만 개 판매 달성

입력 2020-11-04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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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이 9월 선보인 플립형 토핑 요거트 ‘요거톡’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요거톡’은 맛있는 플레인 요거트에 풀무원다논이 유럽 제조사에서 엄선한 토핑을 ‘톡’ 꺾어 넣어 먹는 플립(Flip)형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은 요거트와 토핑을 곁들이는 플립형 요거트를 즐길 때 토핑 양에 아쉬움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1컵 당 23g(요거톡 스타볼 기준)의 푸짐한 토핑을 담아 소비자의 취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요거트와 토핑의 완벽한 조화와 바삭함까지 고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곡물과 시리얼, 초콜릿 등을 활용해 최적의 조합으로 선별한 3종(초코그래놀라, 링&초코볼, 스타볼)을 선보여 선택폭을 확장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요거톡’ 3종의 가격은 2입 기준 2480원, 4입 기준 4480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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