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야구용품·구급함 지원

입력 2020-11-04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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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3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들에게 마데카솔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야구점퍼와, 마데카솔 연고(의약외품) 등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단히 훈련하고,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보여 준 어린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매년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매년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리틀야구 대표팀에게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개최되는 ‘리틀야구인의 날’에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제정해 우수팀에게 시상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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