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2’가 11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최근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4명의 멤버들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강력한 리더십과 유쾌한 웃음 모두 갖춘 맏형 이범수, MBC에브리원 ‘경찰 시리즈’를 다수 경험한 베테랑 조재윤, 멋짐 폭발은 물론 반전 예능감까지 예고한 온주완, 성실함으로 무장한 든든한 막내 이태환까지. 예상 밖이지만 궁금해지는 4인 멤버 조합 덕분에 ‘바다경찰2’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4일 ‘바다경찰2’의 편성 확정 소식이 전해져 또 한번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다경찰2’는 오는 11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바다경찰2’ 제작진에 따르면 4인 멤버들은 임용식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바다경찰의 임무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날만큼은 4인 멤버 모두 배우가 아니라 각자 순경 이범수, 순경 조재윤, 순경 온주완, 순경 이태환으로 임용식에 참석했다고. 긴장감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선 네 바다경찰의 모습에서 굳은 의지가 느껴졌다는 전언이다.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 ‘경찰 시리즈’가 2020년 돌아온다.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나선 네 명의 순경들, 그리고 이들과 함께 투철한 사명감, 뭉클한 감동, 애환을 보여줄 우리나라 해양 경찰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매주 수요일 밤 시청자를 사로잡을 ‘바다경찰2’가 기대되고 또 기다려진다.
한편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오는 11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