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입력 2020-11-04 14: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최대 76% 할인 객실 패키지 출시
정선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1~22일)에 맞춰 ‘블랙프라이데이 안심 패키지’를 내놓았다.

12월23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을 이용하는 ‘브런치&풀 패키지’와 하이원 콘도에서 숙박하는 ‘패밀리데이 패키지’ 등 2종이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하이원 안심키트’와 하이원 로고의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브런치&풀 패키지’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1박, 더 가든의 브런치와 아메리카노, 호텔 사우나와 수영장 이용으로 구성했다. 객실 타입과 투숙일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76% 할인을 제공한다. ‘패밀리데이 패키지’는 50평형 콘도 또는 35평형 객실 1박, 관광곤돌라 스카이 1340 이용권, 조식 단품 이용권으로 구성했다.



12월10일까지 하이원 그랜드호텔 스탠다드 객실 1박 또는 하이원콘도 35평형 객실 1박을 7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객실단독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모든 상품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이민재 하이원리조트 마케팅실장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 광군제와 함께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진행되면서 11월을 국내 최대 할인시즌으로 인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올해를 정리하며 하이원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