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샷’ 손호영, 첫 만남부터 직진 로맨스→꿀 뚝뚝 삼행시

입력 2020-11-04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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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샷’ 손호영, 첫 만남부터 직진 로맨스→꿀 뚝뚝 삼행시

‘러브샷’에서 손호영과 권혁수가 치열한 파트너 쟁탈전을 펼친다.

4일 밤 9시 SBS Plus ‘러브샷’에서는 파트너 선정 시간, 권혁수는 긴장한 듯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이지혜 프로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손호영도 “제가 간보는 걸 잘 못한다”며 이지혜에게 성큼성큼 직진해 설렘 가득한 러브 시그널로 필드를 가득 물들일 예정이다.

이지혜의 선택에 앞서 권혁수와 손호영은 삼행시 대결을 펼치고, 권혁수는 재치 넘치는 삼행시로 웃음을 선사하지만, 손호영의 강력한 한방이 담긴 삼행시에 혀를 내두르며 곧바로 패배를 직감한 ‘웃픈’(웃기고 슬픈) 사연도 공개된다.

특히 이지혜의 선택을 받지 못한 권혁수는 털썩 쭈그려 앉아 한탄하듯이 “잘 놀다 갑니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여과없이 드러내 ‘역대급 짠내’도 풍길 계획이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러브라인과 승부로 꿀잼을 안기고 있는 ‘러브샷’은 4일 밤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러브샷’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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