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HERO’, 처음 도전한 장르…반응 기대돼”

임영웅 “신곡 ‘HERO’, 처음 도전한 장르…반응 기대돼”

가수 임영웅이 신곡 ‘HERO’ 발매소감을 전했다.

4일 오전 임영웅 신곡 ‘HERO’ 발매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행사 진행은 방송인 이혜성이 맡았다.

‘HERO’는 임영웅이 ‘이제 나만 믿어요’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그가 모델을 맡고 있는 자동차 모델의 광고 삽입곡이다.


이날 신곡 무대를 마친 임영웅은 “빛나는 인생을 살고 있는 임영웅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색다른 곡을 발표하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고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혜성은 “무대에서는 임영웅이 최고인 거 같다”고 칭찬하며 신곡의 차별점을 물었다.

임영웅은 “부르면서도 아직은 어색하다.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장르다. 들으시는 분들이 ‘어떻게 들으실까’하는 기대감이 든다. 세련된 느낌의 노래인데 선보일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임영웅 신곡 ‘HERO’는 4일 정오 공개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