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모든 촬영 종료…아직 끝났다는 실감 안나” (‘나의 위험한 아내’)

입력 2020-11-10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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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나의 위험한 아내’ 촬영 종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3시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주연인 김정은과 최원영이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원영은 지난 8일 완료된 ‘나의 위험한 아내’ 촬영에 대해 “아직은 끝났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원영은 “마지막 촬영을 모두 마치고 엔딩 촬영도 끝냈다. 그동안 모두 동고동락하며 애써주셨는데 같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상황이 되지 않아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부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매주 월화 밤 11시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MB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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