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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NTX(엔티엑스)가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NTX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신곡 ‘MAGIC SHOES’(매직 슈즈)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NTX는 직접 창작한 안무를 완벽한 칼군무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개인으로도 개성 있는 제스처와 표정을 한껏 발산하며 10인 10색 매력까지 아낌없이 뽐냈다.

‘MAGIC SHOES’는 멤버 로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매직 슈즈를 신으면 상상의 지도로 원하는 어디든 갈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현재 NTX는 각종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