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한준 ‘갈 곳이 없어’

입력 2020-11-10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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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중립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만루 KT 3루수 앞 땅볼 때 3루주자 유한준이 협살에 걸려 두산 허경민에게 태그 아웃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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