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석, 새 앨범명은 ‘COLOR OF LOVE’

입력 2020-11-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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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석, 새 앨범명은 ‘COLOR OF LOVE’

가수 지진석의 새 앨범명은 'COLOR OF LOVE'다.

지진석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COLOR OF LOVE' 라는 앨범명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사람의 얼굴이 드로잉 된 대형 그림과 함께 이번 타이틀곡 앨범 커버를 표현해준 모마강(MOMA KANG)과 밝게 웃고 있는 지진석의 모습을 담고있다.

특히 아티스트인 모마강과 고막남친으로 평가받는 지진석의 조합으로, 음악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결합이 돋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는 상황이다.

블랙와이뮤직은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과는 다르게 사랑이 주는 감정들을 음악들에 담았다" 며 "이번 지진석의 앨범 커버는 보고 듣고 느끼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랑에 대한 다수의 해석을 포인트로 삼았다" 고 전했다.

지진석은 오는 13일 정오 새 앨범 'COLOR OF LOVE' 와 함께 타이틀곡 "안녕, 안녕" 을 공개한다. 그간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 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기대감을 높여온 지진석은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공연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블랙와이뮤직>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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