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옹성우 “영화 데뷔 영광, 류승룡·염정아와 호흡 떨려”

입력 2020-11-11 1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생은 아름다워’ 옹성우 “영화 데뷔 영광, 류승룡·염정아와 호흡 떨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옹성우가 영화 데뷔 소감을 말했다.

1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선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옹성우는 이날 “스크린 첫 데뷔작이라 떨린다. 영화에 참여해 영광이다”라며 “뮤지컬 영화에 도전해 더 뜻깊다”라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이어 류승룡, 염정아에 대해 “이런 선배님들과 함께 해 떨리고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분)의 이야기다.

첫사랑을 시작한 여고생 어린 세연 역의 박세완, 누구나 꿈꾸는 첫사랑 정우 역의 옹성우 등이 출연한다. 12월 개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