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컴백’ 씨엔블루, 미니 8집 재킷사진 최초 공개

입력 2020-11-11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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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컴백’ 씨엔블루, 미니 8집 재킷사진 최초 공개

11월 17일 컴백하는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강민혁)가 재킷사진을 공개하며 3년 8개월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씨엔블루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RE-CODE’의 단체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속 씨엔블루는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회색 스웨터와 블루진을 입은 채 포근하면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씨엔블루가 앞으로 새롭게 써 내려갈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3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팀명인 ‘Code Name BLUE’를 다시 정의한다는 의미의 ‘RE-CODE’로 결정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0년간 쌓아 온 씨엔블루라는 이름의 단단한 존재감을 증명하는 앨범이자, 변화의 흐름 앞에 선 씨엔블루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앞서 루프 사운드 스포일러 영상에서 짧게 공개된 신곡 ‘과거 현재 미래(Then, Now and Forever)’는 씨엔블루 전매특허인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가 담겨있으며, 신곡에 대한 이들의 담백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씨엔블루 미니 8집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씨엔블루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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