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알베르토, 둘째 득녀 “실감 안나” 소감

입력 2020-11-11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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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알베르토, 둘째 득녀 “실감 안나” 소감

방송인 알베르토가 둘째 득녀 소감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한 달 차 핀란드 출신 빌푸, 한국살이 26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MC 알베르토가 둘째 딸 득녀 소식을 방송 최초로 전한다. 박지민 아나운서가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알베르토는 “실감이 안 난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고. 이어 두 딸의 아빠인 김준현에게 “딸 키우는 법을 전수해달라”며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핀란드 출신 빌푸의 한국살이 일상도 공개된다. 3년 전 ‘어서와’ 출연 당시 고품격 한식 먹방으로 존재감을 뽐냈던 빌푸가 한국인 아내와 한국을 방문한 것. 빌푸 부부의 2주 간의 자가 격리 모습부터 격리 해제 후 일상 생활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자가 격리 해제 후 첫 외출에 나선 빌푸가 아내와 함께 특별한 장소에 갔다고 하는데. 그 곳에서 펼쳐진 빌푸의 폭풍 먹방에 원조 먹신 김준현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알베르토의 둘째 출산 소식과 화제의 주인공 빌푸의 특별한 하루는 11월 1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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