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몬스타엑스 ‘음방’ 1위 소감 “데뷔 6년차지만 감이 안 와”

입력 2020-11-11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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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몬스타엑스 ‘음방’ 1위 소감 “데뷔 6년차지만 감이 안 와”

그룹 몬스타엑스가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1시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러브 킬라(Love Killa)’로 컴백한 그룹 몬스타엑스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전날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1위에 오른 몬스타엑스. 김신영이 “데뷔 6년차면 이제 1위 감이 오지 않냐”고 묻자 기현은 “지금도 감이 안 온다. 예전에 한 번 감이 왔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우리끼리 ‘셔누 형 소감 준비했지?’라고 하자 ‘아니야’라고 하면서도 형이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더라. 그런데 다른 팀이 1위가 된 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민혁은 “이번에 1위 공약으로 ‘여러분을 위해 풀어드리겠다’고 했다. 재킷과 안경과 타이, 셔츠, 시계를 원하시는 대로 풀었다. 우리 팬들이 그런 것을 좋아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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