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셔누의 크롭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오후 1시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러브 킬라(Love Killa)’로 컴백한 그룹 몬스타엑스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김신영은 “셔누가 입은 레드 수트 상의가 짧더라. 팔을 올릴 때마다 복근이 보이던데”라고 묻자 셔누는 “(일부러) 잘랐다. 피팅을 따로 하진 않았다. 뮤비 촬영장에서 처음 입었다”고 밝혔다. 민혁은 “스타일리스트와 오래 일해서 이제 슈트는 척하면 척이다. 우리 사이즈를 다 안다”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자기관리를 잘 한 것이다. 그대로 유지하는 게 힘들다”고 감탄했다.
형원의 자작곡 ‘노바디 엘스(Nobody Else)’도 언급됐다. 형원은 이번 정규앨범에 처음으로 자작곡을 수록했다. 형원은 “처음이다 보니 팀에서 작곡하는 친구들에게 많이 물어봤다. 피드백을 많이 해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 보컬하는 친구들도 많이 피드백 해주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