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지훈 저작권 위반 논란에 “해당 VOD 삭제” [공식입장]

입력 2020-11-11 15: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나혼자산다’, 김지훈 저작권 위반 논란에 “해당 VOD 삭제” [공식입장]

‘나 혼자 산다’ 측이 김지훈의 저작권 위반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김지훈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HBO MAX 독점 드라마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를 시청했다.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드라마가 국내 방송 및 OTT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을 근거로 ‘불법 다운로드’ 의혹을 제기했다. 심지어 김지훈이 시청한 영상에는 한국어 자막까지 적용되어 있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와 관련해 ‘나 혼자 산다’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김지훈 방송분 중 문제가 됐던 부분은 VOD에서 삭제 조치했다”며 “앞으로 출연자들을 좀 더 세밀하게 살펴 촬영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