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홀덤포커 대회 J88PT Korea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모센트의 김지운 대표가 국내 시장의 홀덤포커 저변확대를 위해 출간한 홀덤 입문서 ‘홀덤 마스터가 된 김과장’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홀덤마스터가 된 김과장’은 출간된 지 10여일도 안돼 ‘교보문고 취미부분 1위’에 오르면서 홀덤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한 김지운 대표는 축구 월드컵과 비슷한 포커 세계대회인 WSOP(월드시리즈 오브 포커·World Series of Poker)의 메인이벤트에서 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인 47위를 달성한 프로 포커 플레이어이다.
이 외에도 국제 공식대회 우승 3회 이상, 국제 공식 대회 통산 22회 파이널 테이블 진출 등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홀덤마스터가 된 김과장’ 저자 김지운 대표
김지운 대표는 “지상 최고의 두뇌스포츠인 텍사스 홀덤은 세계적인 마인드 스포츠이다.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대회가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을 정도로 대중에게 인기있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한 ‘홀덤마스터가 된 김과장’이 국내에서 홀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 대표의 J88포커는 온라인·모바일 글로벌 포커게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심의를 마친 국내버전 J88포커 게임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J88포커 국내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