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결혼 알려 “코로나19 끝나면 식 올리자”

입력 2020-11-11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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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11일 기욤 패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19 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기욤 패트리가 공개한 웨딩 화보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수트를 입은 그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들은 석양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끈다.

기욤 패트리의 결혼 소식에 JTBC ‘비정상회담’을 함께 했던 마크 테토, 로빈 데이아나, 수잔 샤키아 등이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캐나다 퀘백 출신 기욤 패트리는 스타 크래프트 프로게임 초창기에 활약을 펼친 게이머로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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