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린 ‘2020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주최:스포츠동아 후원: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시상식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이영미 부회장이 프로스포츠 부문 프로스포츠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코로나 시대에 세계적인 모범이 된 방역으로 세계 첫 투어를 재개하고 ‘KLPGA 데이터센터’를 개설해 과학적 기록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