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선정한 이달의 ‘팝스타 파워 랭킹’ 1위에 올랐다. 11일(한국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10월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을 발표한 데 힘입어 11월 파워 랭킹 정상에 올랐다. 케이팝 가수가 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해당 순위는 4주간 음반 판매량, 음원 스트리밍업체 스포티파이의 4주간 스트리밍 횟수 등 6개 부문의 점수를 합산해 산정한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10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