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⑤] ‘볼빨간사춘기’,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입력 2020-11-1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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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스포츠동아DB

가수 볼빨간사춘기(안지영)가 활동을 중단한다. 11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안지영이 올해 상반기부터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 불안 증세로 전문 의료기관에서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 등 꾸준히 치료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더욱 심해진 불안 증세로 4일 발표한 새 싱글 ‘필름렛’의 활동이 어려워졌다”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볼빨간사춘기는 2016년 듀오로 데뷔했으며, 멤버 우지윤이 4월 탈퇴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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