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나단 아케, 네덜란드 대표팀서 5분 만에 부상 이탈

입력 2020-11-12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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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수비수 나단 아케가 네덜란드 대표팀 경기에 나서 5분 만에 부상으로 이탈했다.

네덜란드와 스페인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친선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였다.

이날 네덜란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한 아케는 전반 5분 만에 패스를 하는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이번 시즌 본머스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아케는 이번 시즌 EPL 6경기에 출장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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