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출연 후 결혼이 더 멀어진 것 같다”

입력 2020-11-13 23: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광규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결혼하기가 더 어려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원조 무지개회원인 김광규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그 동안 잘 지내셨나”라고 안부를 전하자 김광규는 “잘 지냈다”라고 말했다. 저번 방송을 통해 다시 화제가 됐다고 하자 김광규는 “방송 후에 결혼이 다시 멀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형님이 결혼하시기 전까지 계속 ‘나 혼자 산다’에 나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기안이 네가 잘 땡겨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