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제페토’ 활용 가상체험 구현

입력 2020-11-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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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모바일 기반의 3D 아바타앱 제페토(ZEPETO)를 활용한 한국여행 가상 체험공간을 최근 오픈했다. 제페토는 자신의 개성을 담은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공간에서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앱으로 세계 1억 9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와 함께 한강공원에 한국의 가상여행지를 만들었다. 이용자들은 가상 한강공원에서 관광투어와 각종 체험을 하거나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등을 제작해 자신의 SNS에 공유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어, 인도네시아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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