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환불원정대 마무리→마음배송 서비스 선보인다
‘놀면 뭐하니?’가 마음배송 서비스로 찾아온다.
MBC ‘놀면 뭐하니?’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마음배송 서비스의 신청 접수를 안내했다.
‘놀면 뭐하니’ 측은 “당신의 마음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올가을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을 의뢰해주세요. 사연불문 상대불문 여러분의 마음을 들려주세요. 신속 정확하게 배송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알렸다.
그러면서 “차마 얼굴 보고 할 수 없었던 이야기, 용기가 없어 꼭꼭 숨겨두었던 마음, 때를 놓쳐 전하지 못했던 진심, 속 시원히 내뱉지 못하고 속에서만 맴돌던 말, 이런 마음들을 누군가 대신 전해준다면?”이라는 글로 서비스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제작진은 서비스의 대상으로 가족, 연인, 친구, 생명의 은인을 예시로 들었다. 마음배송 서비스는 15일부터 21일까지 SNS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사연을 접수받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놀면 뭐하니?’가 마음배송 서비스로 찾아온다.
MBC ‘놀면 뭐하니?’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마음배송 서비스의 신청 접수를 안내했다.
‘놀면 뭐하니’ 측은 “당신의 마음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올가을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을 의뢰해주세요. 사연불문 상대불문 여러분의 마음을 들려주세요. 신속 정확하게 배송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알렸다.
그러면서 “차마 얼굴 보고 할 수 없었던 이야기, 용기가 없어 꼭꼭 숨겨두었던 마음, 때를 놓쳐 전하지 못했던 진심, 속 시원히 내뱉지 못하고 속에서만 맴돌던 말, 이런 마음들을 누군가 대신 전해준다면?”이라는 글로 서비스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제작진은 서비스의 대상으로 가족, 연인, 친구, 생명의 은인을 예시로 들었다. 마음배송 서비스는 15일부터 21일까지 SNS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사연을 접수받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