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재팬] 콘도 마사히코, 25세 연하와 불륜 인정 “이혼은 안해”

입력 2020-11-17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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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재팬] 콘도 마사히코, 25세 연하와 불륜 인정 “이혼은 안해”

일본 쟈니스 소속 가수 콘도 마사히코(56)가 불륜설을 인정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17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 등은 콘도 마사히코가 25살 연하 여성과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혼은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콘도 마사히코가 25살 연하의 31세 여성과 5년 넘게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밀회를 즐기는 사진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콘도 마사히코는 소속사를 통해서 “가족, 관계자 분들, 팬 여러분들을 배신하게 돼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 상대 여성에게도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했다”고 사과하며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쟈니스 측도 “가정이 있는 한 사회인의 행동으로서 매우 경솔하고 자각이 부족한 행동이었다”라며 콘도 마사히코에 대한 무기한 연예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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