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2020~2021 V-리그 관중 입장을 축소한다.
오는 11월 19일(목) 남자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부터 전 경기장 전체 좌석 50%까지 입장했던 관중 규모를 30%까지만 입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연맹은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하여 경기장 방역을 비롯한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