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루수 박석민,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

입력 2020-11-17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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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중립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루 두산 오재일 타석 때 NC 3루수 박석민이 2루 베이스 뒤에서 수비를 보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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