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하 ‘낮과 밤’ 합류…‘날아라 개천용’ 이어 열일 행보

입력 2020-11-1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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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시하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 합류한다.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앞서 남궁민, 설현, 이청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안시하는 하얀 밤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인물 조현희로 합류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2020년 ‘더 킹-영원의 군주’, ‘모범형사’를 비롯하여 현재 방영 중인 ‘날아라 개천용’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을 뽐내며 연일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안시하가 ‘낮과 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안시하는 “2020년 하반기는 ‘날아라 개천용’과 ‘낮과 밤’ 두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행운이다”며 “각각의 작품에서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연기하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많이 배워나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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