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루프탑 바 더 그리핀서 ‘라이브 재즈 나잇’

입력 2020-11-18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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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1층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라이브 재즈 나잇’을 2021년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라이브 재즈 나잇’은 한국의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색소포니스트, 베이시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과 더 그리핀의 크리에이티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매주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으로 공연을 구성하는데 색소포니스트 다니엘 고 쿼텟, 허소영 쿼텟, 캐나다 출신의 베테랑 베이시스트 션 드래빗 트리오, 비브라폰의 크리스 바가 쿼텟 등이 무대에 선다.

재즈 거장 찰리 파커 탄생 100주년을 맞아 데킬라를 베이스로 만든 창작 칵테일 비에르네스 재즈(Viernes Jazz)도 맛볼 수 있다.

더 그리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 운영한다. ‘라이브 재즈 나잇’은 매주 목, 금 오후 9시부터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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