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6년 만에 새 앨범, 나의 모든 것을 담았다”

입력 2020-11-18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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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6년 만에 새 앨범, 나의 모든 것을 담았다”

가수 헨리가 신보 발표 소감을 밝혔다.

헨리는 18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요즘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다. (앨범을 만들고 나니) 큰 돌이 없어진 느낌이다. 보람 있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미니 2집 ‘Fantastic’ 이후 6년 만에 앨범을 선보이게 된 헨리. 그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RADIO’를 포함해 ‘HANDS UP (Feat. pH-1)’, ‘지금이야 (RIGHT NOW)’, ‘JUST BE ME’, ‘우리집 (COME OVER) (Feat. GRAY, 김고은, 박나래, 박준형, 전현무, Jessi, 한혜진)’, ‘难忘的 RADIO’, ‘RADIO (Instrumental)’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헨리는 “이제 혼자 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팀을 만드는 데 오래 걸렸다.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나온 음악”이라며 “나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앨범명은 ‘JOURNEY’다. 나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헨리가 어떤 사람인지, 나와 가까운 헨리의 소리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헨리의 미니 3집 ‘JOURNEY’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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