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콘서트 취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인해” [공식입장]

입력 2020-11-18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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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콘서트 취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인해” [공식입장]

그룹 노을의 콘서트가 취소됐다.

노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을의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고양 공연의 취소를 공지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진자의 폭발적인 증가와 수도권 지역(고양시 포함)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21일 오후 2시와 7시 예정돼 있던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을의 소속사는 예매한 티켓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을은 당초 21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0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으로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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