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

입력 2020-11-18 1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케아코리아가 한국디자인진흥원, 주한스웨덴 대사관과 함께 ‘2020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


한국과 스웨덴의 디자인 교류를 확대하고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국내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공모전이다. 올해 주제는 ‘친환경 디자인, Live Green! Go Green! Act Green!’이다. 최종 수상작으로 프롬 필스 투 카제인(전은지), 실용: 01. 흙(심다은), 빛솔마루(박민초)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 공모전 주제인 지속가능성을 반영해 100% 재활용 및 친환경 소재로 특수 제작한 트로피를 전달했다.


프레드릭 요한슨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해 간결하면서도 영향력 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인 디자이너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움직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