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화성소통협의회가 13일 헌혈증 2020장을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한 후, 이원욱 국회의원(앞줄 왼쪽에서 5번째), 권칠승 국회의원(앞줄 왼쪽 4번째)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부한 헌혈증은 삼성전자 DS 부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마련했으며, 암 환우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화성소통협의회는 삼성전자와 화성캠퍼스 인근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발족했으며, 삼성전자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9명이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