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기광 “모든 분께 감사, 받은 사랑 열심히 돌려 줄 것”

입력 2020-11-18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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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이기광이 팬들에게 직접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기광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를 아껴준 많은 분 덕분에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전역하게 됐습니다. 그중에서도, 지금도 고생하고 있을 그리고 함께 많은 시간 보내면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형제처럼 친구처럼 서로 도와주고 아껴줬던 대원들, 항상 대원들 챙겨주시고 생각해 주시는 중대장님, 지휘 요원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일일이 다 적진 못하지만, 도움 주신 많은 분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마지막으로 제가 사랑하는 가족, 멤버들, 회사 식구들, 친구들 그리고 우리 라이트들. 정말 복무기간 동안 기다려 주고 사랑하는 마음 보내 주셔서 힘든 순간도 잘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할 수 있도록 받은 사랑 열심히 돌려 드리며 우리 모두 웃는 날만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이기광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군 복무 중 좋은 분들을 많나 생활하며 배우고 느끼며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분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며 비 오는 오후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기광은 이날 의무경찰 대체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다음은 이기광 SNS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트 이기광입니다.

2020.11.18 저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금도 고생하고 있을 그리고 함께 많은 시간 보내면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형제처럼 친구처럼 서로 도와주고 아껴줬던 대원들 항상 대원들 챙겨주시고 생각해 주시는 중대장님 많은 지휘요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일일이 다 적진 못하지만 도움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 멤버들 회사 식구들 친구들 그리고 우리 라이트분들, 정말 복무 기간 동안 기다려주시고 사랑하는 마음 보내 주셔서 힘든 순간도 잘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할 수 있도록 받은 사랑 열심히 돌려드리며 우리 모두 웃는 날만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군 복무 중 좋은 분들을 많나 생활하며 배우고 느끼며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비 오는 오후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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