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단골’ 넥슨, 올해도 신작 게임 풍성
日 애니 바탕 수집형 RPG ‘코노스바’도 첫선
새 캠페인 ‘위 딜리버 조이’ 본편 영상도 공개
지스타의 ‘단골 스타’ 넥슨은 올해도 다양한 신작 게임과 이벤트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21일 오후 1시에는 지스타TV에서 신작 정보를 처음 공개한다. 먼저 ‘커츠펠’의 쇼케이스 영상을 선보인다. 커츠펠은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를 개발한 KOG 개발진의 신작으로, 셀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의 3인칭 액션 배틀 장르 PC온라인게임이다. 최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 영상도 베일을 벗는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일본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바탕으로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日 애니 바탕 수집형 RPG ‘코노스바’도 첫선
새 캠페인 ‘위 딜리버 조이’ 본편 영상도 공개
넥슨은 ‘위 딜리버 조이’ 캠페인 본편 영상 등 각종 볼거리도 제공한다. 위 딜리버 조이 캠페인은 변화한 환경에 맞춰 그동안 오프라인 행사에서 제공해온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누리고,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넥슨재단의 ‘보더리스: 티키타카 게임뒷담화’ 예고편도 공개한다. ‘네코제9’ 기간 열리는 보더리스는 29일 넥슨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 도티와 가수 오하영이 네코제9의 주요 프로그램을 알리는 ‘네코제9 뉴스특보’도 있다.
방구석 라이브 경매와 네코상점 등 네코제9 프로그램을 다룬다. 네코제9는 이달 27∼29일 넥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부산|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