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2월 선보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MAP OF THE SOUL:7)로 18일(한국시간)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았다. 한국가수 최초로 1월 인증 받은 2018년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이후 두 번째다. RIAA는 판매량 및 다운로드·스트리밍 횟수 등을 기준으로 디지털 싱글과 앨범에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를 인증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3곡의 디지털 싱글을 포함해 모두 5개의 플래티넘 인증을 갖게 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