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⑤] 전여친 성폭력·불법촬영 정바비 검찰 송치

입력 2020-11-19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겸 작곡가 정바비. 사진제공|유어썸머

전 여자친구에 대한 성폭력 및 불법촬영 혐의로 입건된 가수 겸 작곡가 정바비가 검찰에 송치됐다. 18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의 정바비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교제하던 20대 가수지망생 A씨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다. A씨는 관련 피해를 알리고 4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유족이 정바비를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정바비는 11일 SNS에서 “조만간 오해와 거짓이 모두 걷히고, 사건의 진실과 저의 억울함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