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츠가든이 가수분해 밀웜을 제1원료로 사용한 ‘Viva Essential Insect (비바에센셜 인섹트)’를 내놨다. 사진제공｜키츠가든
밀웜을 제1원료로 해 반려견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탁월
프리미엄 유산균 펫푸드 브랜드 키츠가든(Keatz garden)은 가수분해 밀웜을 제1원료로 사용한 하이포알러제닉 인섹트(곤충) 사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츠가든에 따르면 최근 반려인들 사이에서 식이성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반려견들에게 좋은 단백질로 밀웜이 각광받고 있다. 밀웜은 일반적인 육류 단백질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반려견들에게 대체 가능한 좋은 단백질원이다.
이에 키츠가든은 단백질 중 프리미엄 밀웜을 70% 이상 함유한 단일 단백질 사료인 ‘Viva Essential Insect (비바에센셜 인섹트)’를 출시했다. 심한 눈물 자국, 반복적인 간지럼증, 장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식이성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반려견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키츠가든 관계자는 “비바에센셜 인섹트는 일반 밀웜 단백질을 사용하는 평범한 곤충 사료가 아닌 가수분해 밀웜 단백질을 제1원료로 풍부하게 사용했다”라며 “키츠가든은 반려인들이 사랑하는 반려견과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건강을 선사하는 안전한 펫푸드를 완성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바에센셜 인섹트’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곡물을 최대한 배제해 제조한 ‘Viva Essential (비바에센셜)’ 라인 5종의 신제품이다. 비바에센셜 인섹트 상품을 비롯한 라인업 5종 상품은 국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