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플렉센 ‘만루 위기에 굳어진 얼굴’

입력 2020-11-18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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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플렉센이 굳은 얼굴로 볼을 잡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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