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라원 '쇼챔피언'에서는 트레저, 여자친구, 잔나비, 장범준, 태민이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1위는 여자친구. 1위 확정 후 여자친구는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무대에 올랐다. 소원은 멤버들에게 "짧게 소감을 말하자"고 말했다.
이에 소원은 "버디(여자친구 팬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고, 유주는 "버디에게 너무 고맙다. 사랑한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은하는 "말이 필요 없다. 버디, 고맙고 사랑한다", 신비는 "멤버들도 고생 많았다", 엄지는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예린은 "TV를 보고 있을 가족들, 사랑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