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과 편안함을 콘셉트로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자연친화적 소재를 사용했다. 고기능성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가성비를 높였다. 21일 오후 8시25분 방송하는 첫 상품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29㎝ 높이의 3중 구조로 구성했으며 한국인 수면 특성에 맞는 최적의 밀도와 편안함을 구현했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 꾸미기와 휴식에 대한 수요 증가를 겨냥했다”며 “12월 ‘하이브리드 토퍼’를, 내년 친환경 침구와 인테리어 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