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일침…“쌍수해도 똑같다고? 본인 얼굴부터 공개하길”
방송인 이세영이 악성 메시지에 분노했다.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앞서 이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쌍꺼풀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은 “쌍수(쌍꺼풀 수술)해도 똑같죠. 호박에 선 긋는다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세영은 “이런 메시지 보내기 전에 본인 얼굴 사진부터 보내라”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이세영은 외모를 비하하는 악성 댓글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쌍꺼풀 수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남자 같다', '못생겼다', '엄마 아빠는 어떻게 생겼길래 저런 애가 나왔냐', '눈이 10시 10분이다' 등의 악성 댓글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이세영이 악성 메시지에 분노했다.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앞서 이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쌍꺼풀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은 “쌍수(쌍꺼풀 수술)해도 똑같죠. 호박에 선 긋는다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세영은 “이런 메시지 보내기 전에 본인 얼굴 사진부터 보내라”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이세영은 외모를 비하하는 악성 댓글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쌍꺼풀 수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남자 같다', '못생겼다', '엄마 아빠는 어떻게 생겼길래 저런 애가 나왔냐', '눈이 10시 10분이다' 등의 악성 댓글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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