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 개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총 664㎡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에서는 차량 구매 상담을 비롯해 제네시스 전 차종을 관람하고 시승할 수 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국내 두 번째 제네시스 전용 몰 타입 전시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경기도 하남시 소재)’에 이은 제네시스 전용 두 번째 ‘몰 타입(Mall Type)’ 전시관인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경기도 안성시 소재)’을 19일 개관한다.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총 664㎡(약 200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은 차량 구매 상담을 비롯해 제네시스 전 차종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벽면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 정체성을 소개하는 브랜드체험존, 제네시스 전차종을 직접 만지고 살펴볼 수 있는 상품체험존, 제네시스의 다양한 색상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내·외장체험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차량과 코스를 선택해 주행해 볼 수 있는 시승존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차량의 주행 성능과 편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테크니컬’,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의 승차감과 안전 사양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컨비니언트’, 제네시스 차량 2대를 선택해 성능을 비교해볼 수 있는 ‘컴페어’ 등 3가지 상설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