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고난도 재난 생존 훈련…이시영 “다 포기하고 싶었다”

입력 2020-11-19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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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역대급 고난이도 자연 재난 생존 훈련이 펼쳐져 출연진이 ‘멘붕’에 빠진다.

‘나는 살아있다’ 대표 에이스 이시영이 “다 포기하고 싶었다”라고 말한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시영을 당황케 한 오늘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100% 극한 상황 속 실전 종합 훈련. 바다 위 탈출 미션부터 선박 사고를 대비한 보트 기동 훈련까지 역대급 난이도의 생존수업이 펼쳐질 계획이다.

자연의 위협이 시시각각 덮쳐오는 가운데 김성령-김민경-이시영-오정연-김지연-(여자)아이들 우기는 맨몸으로 생존해야하는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에이스 이시영을 당황시킨 미션의 정체와 감춰왔던 트라우마의 존재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생존 비상 식량의 정체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상천외한 이 식량의 정체에 모두 혼비백산하며 난색을 표할 정도였다고. 당황한 초반과는 달리 “진짜 맛있다”라며 완벽 적응한 교육생도 등장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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