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측 “‘하이클라쓰’ 제안 받고 검토 중인 단계” [공식]

입력 2020-11-19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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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tvN 새 드라마 ‘하이클라쓰’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YTN star는 단독 보도를 통해 배우 조여정이 ‘하이클라쓰’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하이클라쓰’는 제주도의 국제 학교에서 학부모로 만난 미망인 아내와 내연녀가 죽은 남편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극으로 조여정은 극 중 가정법 전문 변호사인 송여울 역을 맡는다.

이에 대해 조여정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제안 받은 작품으로 현재 검토 중인 상황이다. 아직 검토 단계인 만큼 차기작이 정해지면 알려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스릴러 범죄 소설가 강여주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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