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국가품질혁신상 인재개발 부문 수상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가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인재개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국가품질상(KNQA)은 1975년에 제정된 상으로,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여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개인, 기업 및 공공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상제도이다.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수상한 국가품질혁신상(인재개발)은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직업능력개발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룬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인적자원개발 비전 및 전략, 사회적 공헌, 안정적 노사관계 및 복리후생, 성과평가 및 보상, 인재개발성과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GKL의 인적자원개발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내부 인적자원 뿐만 아니라 관광 종사자들의 역량 향상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19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에서 공기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같은 해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