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이지아→하도권, ‘런닝맨’ 출연…新예능 캐릭터 탄생

입력 2020-11-20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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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이지아→하도권, ‘런닝맨’ 출연…新예능 캐릭터 탄생

‘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소연, 유진, 하도권이 SBS ‘런닝맨’에 22일 출격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이지아, 김소연, 유진, 하도권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전격 참여해 반전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여배우들은 드라마 속 강한 캐릭터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소탈한 인간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버라이어티 예능 첫 출연인 이지아는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르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김소연은 러블리한 리액션과 특유의 엉뚱함으로 NEW 예능 캐릭터를 구축했다. ‘원조 요정’ 유진은 이제까지 볼 수 없는 승부욕이 대폭발하며 에이스로 등극했다. 하도권은 지난 출연에 이어 이번에도 ‘김종국 저격수’로 활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은 펜트하우스 입주를 위한 레이스로 끊임없는 배신과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드라마만큼이나 손에 땀을 쥐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초특급 게스트들의 4인 4색 매력이 돋보였던 ‘절찬 모집! 펜트하우스’ 레이스는 2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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